부평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19일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30여명을 선정해 ‘강화도 자연체험농장’을 방문해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자연체험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승마체험 ▲동물먹이주기 ▲전통농기구체험 ▲미꾸라지 잡기 등 생생한 자연체험을 몸소 접했다.
또한 시골음식을 먹으며 건강한 하루를 보내는 등 즐겁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 동행한 인요환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현장체험을 통해 우리의 옛 농경문화를 경험하고 자연을 벗 삼아 마음껏 뛰어 노는 시간을 가진 것이 정서함양 및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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