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에서 구석기 문화를 다룬 박물관 탐방교실이 열린다.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내달 4일부터 시작, ‘구석구석 구석기, 음식탐험대’라는 이름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교육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놀이를 가미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상반기에 실시된 병아리 선사교실에는 15개 단체 50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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