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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13 15:35
  • 수정 2024.04.20 06:23

부평구,청년창업허브조성사업 예비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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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가 부평시장로터리지하도상가에 입주할 예비청년창업자(3기)를 오는 9월 4일(금)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장로터리지하상가에 청년문화상점 부평로터리마켓을 조성, 현재 총 26개 업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3기 예비창업자 모집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에 응모해 지난 8월 5일 부평구가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국비 227,500천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구는 1단계 신청서 및 창업계획서 등 서류심사와 2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총 17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200만 원의 창업자금과 입주 공간, 창업교육,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39세 이하 개인 또는 팀으로 주요 지원 가능 업종은 부가가치가 높은 소상공인 창업, 아이디어 창업 등 신 고객을 유치하며 특화 가능한 업종, 부평시장로터리지하도상가 및 지역사회를 활성화할 수 있는 업종 등이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청년창업 허브조성사업을 3기째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난 1, 2기 사업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축적했다”라며, “지난 1, 2기와 마찬가지로 젊고 패기 있는 청년사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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