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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11 15:19
  • 수정 2024.04.23 23:17

대전 서구, '청소년 탈선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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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지난 10일 저녁 용문동 롯데백화점 인근 상가 지역에서 ‘청소년 탈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서구지회’(회장 김진철)와 함께 미래사회를 책임질 청소년의 탈선예방과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두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보호 필요성과 불법 행위 근절 등을 위해 주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임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들은 롯데백화점 주변과 용문역 네거리 일대 상가밀집지역 청소년유해업소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청소년 출입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기도 했다. 또한, 업주들에게 청소년탈선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필요하다”라며 “민·관·경의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해 유해환경 정비에 더욱 힘쓰는 한편, 각종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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