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입력 2015.08.05 15:03
  • 수정 2024.04.25 05:07

인천 5개동, 희망마을 조성 사업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가좌 3동과 산곡1동, 문학동, 청천동, 송현동이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2015 희망마을 만들기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시설조성형 2개와 프로그램형 3개 사업에 선정된 5개마을에는 모두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희망마을 만들기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체 사업 발굴 및 기획단계에서부터 마을공동체가 주도해 제안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희망마을은 행자부가 지난 2010년부터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주민행복을 구현하고자 공간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의 병행 지원을 통해 추진해 오고 있다.

김기문 인천시 주거환경정책과장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인천시가 재정건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시점에 특별교부세 지원은 주민 현안 사업의 해갈에 일조할 것인 만큼 향후에도 중앙부처에서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