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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1 20:04
  • 수정 2024.04.19 14:58

전아연, 아파트 입주자 대표 '온라인 교육'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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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이재윤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관계자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 12주년 기념식 및 전국아파트 입주자 대표 운영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1,2부 행사에서 전아연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3부 행사는 전국아파트 입주자 대표 운영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3부 입주자 대표 운영교육에서는 '전국 온라인 입주자 대표 교육 시스템'의 시연회가 열렸다.

약 10만 여명으로 추산되는 전국의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을 종전의 집체교육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전아연에서는 '전국 온라인 입주자 대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전아연 김일기 대외협력위원장은 "향후 전국 온라인 교육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와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별대표자 운영교육에서는 이재윤 회장의 봉사의 철학 강연, 차상곤 층간소음관리협회장 특강, 이승호 변호사의 주택법 강의, 김원일 총장의 입대의 역할과 최근 법령 개정 현황, 전아연 교육원 온라인 동별 대표자 교육 홈페이지 제작 경과 발표회가 있었다.

전아연은 공동주택의 불합리한 법령을 개정하고 재개정을 위해 관련 기관과 국회에 청원 반대의견서 제출 활동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현재 아파트입주민들의 권리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공동주택 관련 단체 워크숍, 공청회 등을 개최해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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