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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 입력 2015.06.03 14:32
  • 수정 2024.04.19 12:20

투게더광산 수완동위, 참전용사 초청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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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월 맞아 희생정신 기려


나눔문화공동체 투게더광산 수완동위원회(위원장 배정배)가 3일 참전용사 등 어르신 70여명을 초청, 위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동안 수완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위원회는 이날 처음으로 보훈가족 위문 행사를 열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이들과 그 가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로 한 것. 위원회 위원들은 정성을 담아 식사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도 준비해 전달했다.

배정배 위원장은 “조국을 위해 젊음을 희생하신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현재의 우리가 있는 것이다”며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고 보은하는 행사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완동 이외에도 광산구 평·동곡·월곡1·도산·운남동 주민들도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도 19일 대한상이군경회 심효섭 회장을 비롯한 10개 보훈단체장을 초청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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