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교육팀 기자 (webmaster@news-on.kr) 4월부터 11월까지…관내 요양소 대상으로 어르신들 미술치료 도와 무안군(군수 김철주) 오승우미술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미술치료 프로그램인 미술관 힐링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힐링 나들이’는 미술관을 찾아오기 힘든 재활치료 중인 어르신들 183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방문 프로그램과 미술관 나들이를 병행하여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한지 찢어 붙이기를 비롯해 모빌 만들기, 사랑하는 사람 그리기, 집단 만화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로 다양한 미술 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평이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외부 출입이 어려운 재활 치료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안겨 한층 빨리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미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오승우미술관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 37점을 전시한 ‘봄이 있는 풍경展’을 개최하고 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무안군(군수 김철주) 오승우미술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미술치료 프로그램인 미술관 힐링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힐링 나들이’는 미술관을 찾아오기 힘든 재활치료 중인 어르신들 183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방문 프로그램과 미술관 나들이를 병행하여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한지 찢어 붙이기를 비롯해 모빌 만들기, 사랑하는 사람 그리기, 집단 만화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로 다양한 미술 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평이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외부 출입이 어려운 재활 치료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안겨 한층 빨리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미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오승우미술관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 37점을 전시한 ‘봄이 있는 풍경展’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