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입력 2015.01.29 12:35
  • 수정 2024.04.24 06:20

인천 남동구,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카드 교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동구 만수5동(동장 고희종)은 만17세가 돼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는 청소년들에게 예쁜 축하카드를 교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애 첫 주민등록증 축하카드’에는 예비성년으로서의 출발인 첫 주민등록증 발급에 대한 축하 메세지와 함께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연령과 다른 민법상 성년의 나이, 신분증 위·변조 시 처벌 내용, 분실 시 신고방법, 재발급 방법 등을 카드에 담아 주민등록증 사용이 미숙한 청소년들에게 주민등록증의 소중함을 알리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고희종 동장은 “기존에 주민등록증만 교부하는 것보다 예쁜 카드 속에 주민등록증을 담아 교부하니 받는 청소년들도 기뻐하고, 주민등록증의 올바른 사용법을 같이 안내함으로써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들의 주민등록증 위·변조 사용과 같은 범죄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