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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9.12 18:01
  • 수정 2024.04.25 17:01

클라라, 구라라? 계속되는 거짓말에 불명예스런 별명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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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구라라
▲클라라구라라

클라라 거짓말이 화제다.

요즘 가장 핫한 이슈가 되고 있는 클라라가 방송을 통해 했던 말들이 앞뒤가 맞지 않아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클라라는 야간매점 코너에서 소시지 파스타를 선보이며 "보기에도 예뻐야 맛있다고 생각해요. 재밌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만들게 되었어요" 라며 자신의 창작요리인 것처럼 소개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 음식이 KBS2 '스펀지', tvN '세얼간이' 등에 소개됐다는 증거를 내놓으며 클라라를 비판했다. 이에 클라라는 다음날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변명, 해명할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사과글을 남겼다.

그러나 클라라의 거짓말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같은 방송에서 "요가를 배운 적이 없다"며 어려운 요가동작을 소화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클라라는 이전에도 다른 방송에서 요가 하는 모습을 수차례 공개했었다.

또한 Y-STAR '식신로드'에서 치킨과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다던 그는 SBS '컬투쇼'에서는 치킨과 맥주를 좋아하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참고 있다고 말했고 tvN '환상속의 그대'에서 연예인과 교제한 적이 없다고 밝힌 그는 불과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MBC '라디오스타'에서 "톱스타였던 남자친구가 스토킹을 두려웠다"며 현재도 톱스타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같은 논란에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클라라 거짓말이라는 각종 게시글이 올라오며 '거짓말하는 클라라'라는 뜻에 "구라라"라고 별명을 붙여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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