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코칭캠프는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큰 꿈을 보다 구체화하고 목표를 만들어 적성검사를 통한 자신의 유형과 흥미와 일치하는 미래직업을 찾아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자기 주도적 캠프이다.

『꿈나무캠프』는 초등학생들에게 진로인식의 중요한 정보와 창의력, 정서능력, 적성을 포함한 다중지능검사 및 자신만의 강점찾기,직업카드를 통한 직업세계 탐험, 미래일기 쓰기,롤모델 탐색등의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자신들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수 있도록 했다.

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진로코칭 캠프』는 자신의 흥미, 성격, 가치관, 성적, 신체조건등을 반영한 구체적인 진로탐색으로 합리적인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실적인 진로 ? 진학 문제로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은 『미래인재육성캠프 』로 진로적성검사, 학과탐색, 자기소개서 작성, 5명의 교수진의 실제 면접상황을 미리 경험하는 면접 시뮬레이션으로 입시 및 취업면접에 대비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학과탐색으로 학습과 진학에 있어서 스스로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할수 있도록 했다.

캠프 3일째는『부모님과 함께하는 진로캠프』를 개최하여 진로에 대해 고민과 갈등이 많은 부모님들을 위한 전문강사의 특강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감동과 함께 진로 진학에 있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을 제시하여 학부모들의 큰 갈채를 받았다.

진로코칭캠프 김승 전문강사는“ 많은 학생들이 자기 미래에 관한 확신이 있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캠프는 꿈을 터치한다는 목표외에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참여형 캠프였다”고 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을미년 새해에 진로코칭캠프에서 꿈을 품고 뭔가를 할수있다는 용기로 다시 시작한다면 그 속이 기적이 숨어있으리라 믿는다.”며 참가한 학생, 학부모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