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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08 11:32
  • 수정 2024.03.28 20:23

콜센터 QA 관리사 필기시험, 3월 28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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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15일 접수 시작…4회 시험부터 광주지역 확대 시행


2013년 10월 국내 최초로 콜센터 관리자를 위한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필기, 실기시험을 치러 지금까지 총 250명의 합격자를 배출해낸 콜센터 QA(상담품질)관리사 시험이 3월 28일 제 4회 시험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시험부터 서울, 대전, 부산 지역 외에 광주지역까지 확대 시행되며 시험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15일까지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www.kcallcenter.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콜센터 QA관리사는 총 3회 시험을 치르는 동안 무려 600명이 넘게 시험을 봤고 이중 합격자만 250여명에 이를 정도로 업계 종사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자격증이며 4회 시험을 맞이하여 개인은 물론 업체 교육 담당자들의 시험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회 시험부터 콜센터 업무에 필요한 기초 콜센터 통계 및 분석, SNS활용, 게시판, 이메일 평가가 추가 반영되며 스크립트 부분이 강화되어 시험문제가 출제된다. 이번 4회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콜센터 운영관리, 콜센터 상담품질, 콜센터 코칭 및 훈련 3가지 영역에서 각 25문제씩 총 75문제가 출제된다.

콜센터 관리자들이 콜센터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을 테스트하는데 75문제 모두 4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치러지며 시험시간은 총 80분이 주어진다. 이번 제 4회 QA관리사 필기시험은 3개 과목 100점 만점 중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이며 60점 미만이거나 3과목 중 단일 과목 점수 40점 미만이면 불합격 처리된다.

한국콜센터아카데미 박종태 원장은 “최근 업체에서 콜센터 관리자를 채용할 때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증 취득여부에 따라 우대하는 기업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어서 많은 콜센터 업계 관리자들이 취득해야 할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실무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과 실전 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관련 영역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출제할 예정이며 콜센터 관리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객관적인 자격증 시험인 동시에 취업 및 이직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콜센터 QA관리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정식으로 과민간자격증 등록(산업통상자원부 자격 등록번호 2014-2182)을 필했으며 콜센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의 역량을 검증하는 국내 최초 실무 중심형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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