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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 입력 2014.12.30 13:02
  • 수정 2024.04.24 03:18

광양시 드림스타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양의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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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친구들과 함께하는 호로록 맛있게 즐기는 문화체험


광양시 드림스타트(시장 정현복)가 지난 12월 29일 더 허브 뷔페식당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외식 문화체험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외식 경험이 많지 않은 광양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보호자를 초대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 허브(대표 송형석)에서 점심을 제공하고, 국제로터리 3610지구 제5지역 로터리클럽 광양희양(회장 진성숙), 선샤인(회장 박지민), 좋은이웃(회장 박이열)에서 따뜻한 머플러(1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또한, 초대된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후원에 참여한 3개 로터리클럽 회원들은 후원에만 그치지 않고 아동들의 원활한 식사를 위하여 보조 활동과 아동들이 귀가 할 때까지 함께하며 훈훈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아울러, 함께한 아동들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외식문화를 체험하고 따뜻한 머플러를 선물 받고 돌아오는 동안 즐겁게 이야기하며 귀가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여가 및 문화생활 분야에서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 받아 꿈이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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