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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 입력 2014.12.19 14:15
  • 수정 2024.03.29 22:37

중국어능력급수시험, 제주도에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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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도 중국어능력급수시험 HSK iBT를 볼 수 있게 되었다.

HSK iBT의 국내 사업을 총괄 지휘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은 “응시생이 계속 늘어나 2015년 1회차(1월 1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도 시험장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 고사장은 제주시 중앙동 165번지 4층에 있는 YWCA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로, 위치 안내 연락처는 064-753-8090이다. 1월 시험 신청은 지난 11월 18일에 시작하여 12월 31일에 마감한다.

이로써 HSK iBT 고사장은 ▲서울지역의 서초, 종로, 신촌, 신도림, 광진, 강남 선릉 등 6곳, 부산지역의 부산진구, 남구 수영로 등 3곳, ▲인천지역의 부평, 인천 남동 등 3곳, ▲경기지역의 의정부, 일산, 안양, 안산, 수원, 부천, 화성, 용인 등 8곳, ▲경남지역의 창원, 김해 등 2곳에 설치된다.

이밖에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청주, 천안, 전주, 제주에도 1곳씩 설치된다. 21개 도시의 30곳으로 늘어나 전국 어디에서든지 HSK iBT에 응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HSK iBT의 응시 문의는 1666-9588로, 시험 신청은 www.hskkorea.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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