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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입력 2013.09.04 15:26
  • 수정 2024.04.23 23:47

손석호, ‘환상거탑’으로 연기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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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
▲손석호

광고계 뉴페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손석호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판디컬드라마 ‘환상거탑’을 통해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었다.

손석호는 4일 밤 11시에 전파를 타는 ‘환상거탑’의 첫 번째 에피소드 ‘아바타 앱’ 편에서 훈남 택근 역을 맡아 여주인공 현지 역의 김빈우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극중 모든 여성들의 우상인 택근은 자신을 흠모하는 직장 동료 현지에게 조정(?) 당하면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사실 손석호는 지난 8월 14일 방송된 ‘환상거탑’ ‘스포일러’ 편에서도 여주인공 은성 역을 맡은 솔비의 미래 남편 역으로 잠시 등장해 드라마의 엔딩을 장식한 바 있다.

손석호는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데 좋은 기회가 주어져 최선을 다해 임했다”며 “촬영 당시 현장에서 많은 가르침을 주신 감독님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CF로 데뷔한 손석호는 그동안 SK텔레콤, 한국관광공사 등 다수의 광고에 얼굴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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