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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입력 2013.09.04 15:26
  • 수정 2024.04.19 08:30

‘후아유’ 우정 출연 최우식, 깜찍한 자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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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사진=tvN‘후아유’캡처)
▲최우식(사진=tvN‘후아유’캡처)

배우 최우식의 깜찍한 자뻑 매력이 화제다.

최우식은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 같은 소속사 배우 옥택연의 지원사격을 위해 우정 출연했다.

열혈형사 옥택연(차건우)의 친구인 천재 해커 희구 역으로 출연한 최우식이 독특한 개성과 미워 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은 것.

지난 10회 방송에 이어 4일 방송된 ‘후아유’ 12회에서 옥택연(차건우)과 소이현(양시온)은 밀수 사건 관련 자료가 들어있는 망가진 유심칩 복구와 해독을 위해 천재 해커인 최우식(희구)을 다시 찾아오게 된다.

복구가 거의 불가했던 유심칩을 복구해 기세가 등등해진 최우식은 어려운 암호로 이루어져 있는 데이터를 해독하며 자신이 새로 만든 암호해독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자랑하는 등 미워할 수 없는 자뻑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시지를 먹으며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과 집에 들어온 옥택연이 도둑인 줄 알고 야구 방망이를 들고 긴장하는 등 귀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우식 완전 귀요미~!.”, “천재 해커 최우식의 깜찍한 자뻑! 매력있어~”, “뭘해도 어울리는 데다 옵션으로 귀엽기까지!”, “볼매 최우식 흥해라~.”, “빛이 나는 최우식 피부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박은빈의 남동생 윤유준 역을 맡아 김수현으로부터 누나를 지키는 누나바보 캐릭터를 열연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OCN 드라마 ‘TEN2’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열혈형사 박민호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6일 방송될 예정인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를 통해 첫 예능에 도전,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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