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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 입력 2013.09.04 01:59
  • 수정 2024.04.24 17:19

서울 심야버스 노선 확대, 12일부터 9개로 늘려 운행.. 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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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0∼5시 운행.. 종로, 광화문 중심으로 외곽 9곳 연결

▲서울심야버스노선확대
▲서울심야버스노선확대

서울시가 심야버스 노선을 9개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12일부터 오전 0∼5시 운행하는 심야버스를 현재 시범 운행 중인 강서구~중랑구(N26번)와 은평구~송파구(N37번) 등 2개 노선에서 9개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상계동~송파차고지(N13번) △도봉산차고지~온수동(N16번) △양천차고지~노원역(N61번) △양천차고지~면목동(N62번) △우이동~서울역(N10번) △강동차고지~서울역(N30번) △방배동~서울역(N40번)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추가 노선의 경우 종로, 광화문을 중심축으로 시 외곽 9곳을 연결하는 방사형 네트워크로 구축해 지역별 균형을 맞췄다.

서울역ㆍ동대문ㆍ종로ㆍ강남역 등 노선이 만나는 곳에선 환승도 가능하다.

각 노선별로 버스 2~6대가 투입되고, 40~4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요금은 카드 기준 1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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