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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대리수상(사진=KBS방송캡처)손현주 대리수상이 화제다.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중단편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작품상을 손현주가 대리 수상한 것. 손현주는 "지금 조남국 감독님은 촬영 중이라 내가 대신 나왔다"며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하더라"고 짧은 소감을 전한 뒤 90도로 인사했다. 한편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진흥을 위해 1973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추적자 THE CHASER' 박경수 작가는 작가상을, 손현주는 연기자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