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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권
  • 입력 2014.09.03 19:36
  • 수정 2024.03.28 18:32

광주시 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2014년 여성친화기업 협약식 및 기업 네트워크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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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여성친화기업협약식및기업네트워크간담회모습/광주광역시제공사진
▲2014년여성친화기업협약식및기업네트워크간담회모습/광주광역시제공사진

광주광역시 여성발전센터(센터장 황인숙)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는 3일 광주지역 소재 60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여성친화기업 협약식 및 기업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201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을 설명하고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체결, 현판 증정, 광주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지속 고용을 위한 기업체 대표들의 간담회로 진행됐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상시 근로자수가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사업장을 우선으로 하며, 새일센터와 연계하여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고용하는 기업으로, 올해는 30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 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십 ▲사후관리지원사업 ▲집단상담프로그램(취업입문스쿨)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과 구직희망여성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one-stop취업상담 제공,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또한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턴채용지원금을 지급(월 50만원씩 6개월 이내)하는 여성인턴십, 취업 후에도 고용 유지를 위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 지원과 취약계층자녀 방과후 지도교사 파견 등 다양한 사후관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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